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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Tilde: “Journey of Emotions”
SHUNITA
HYPHEN, Kwanhoon Gallery
모든 것의 시작은 만남에서 부터 만들어 진다고 생각되어 TILDE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는 시간, 사람, 공간, 능력 등이 관계라는 연결성을 가지고
각자의 목표를 위해 또는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걸어간다.
TILDE는 물결표(~)의 영문 이름으로 어떠한 것을 잇는 중간 표기를 나타낸다.
오래된 곳에서 현대의 것이 혼합되는 전시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오래된 장소, 현대의 작가와 기획자가 만났을 때의 형태가 궁금하여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 슈니타 작가의 “감정의 여정”을 선보였다. 작가는 무명이라는 상징적인 존재를 통해 사람들이 느끼는 다양하고 격동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이 전시는 2022년 5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훈 갤러리 특관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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