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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Tilde: “Shine on ‘em”

JAE CHAN LEE

HYPHEN, Kwanhoon Gallery

모든 것의 시작은 만남에서 부터 만들어 진다고 생각되어 TILDE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는 시간, 사람, 공간, 능력 등이 관계라는 연결성을 가지고
각자의 목표를 위해 또는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걸어간다.

TILDE는 물결표(~)의 영문 이름으로 어떠한 것을 잇는 중간 표기를 나타낸다.
오래된 곳에서 현대의 것이 혼합되는 전시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오래된 장소, 현대의 작가와 기획자가 만났을 때의 형태가 궁금하여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 이제찬 작가의 “Shine on’em”을 선보였다. 작가는 시그니쳐 사운드 멤버로서 활동한다; 시그니쳐 사운드는 평명회화에서부터 미디어 아트, 설치, 퍼포먼스, 음악 등 동시대를 반영하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모여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것을 창출하는 크루이다.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마다 그의 일상을 되짚는 것처럼, 작품을 감상할 때 일상 속 소소한 아름다움을 비추어 되짚어보는 시간이면 좋겠다. 이 전시는 2022년 6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관훈 갤러리 특관에서 선보였다.

© 2019 by HYP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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